스마일게이트는 신작 ‘로드나인’의 PC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자료=스마일게이트)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로드나인’이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스마일게이트는 12일 출시 예정인 MMORPG ‘로드나인’의 PC 사전 다운로드를 8일 정오부터 시작했다.

예비 이용자들은 ‘로드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실행에 필요한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받을 수 있다. 12일 정식 출시 이후에는 스토브 런처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는 1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게임 출시를 앞두고 웹소설, 인게임 혜택 이벤트, 소통 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자들과 거리를 좁히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일 시작된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조기 종료됐다. 이로써 60개 서버 전체의 사전 캐릭터명 선점이 모두 마감했다.

또한, 지난 3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명확한 과금 정책과 이용자 피드백 수용 계획을 설명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로드나인’은 뛰어난 비주얼 그래픽과 함께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이 특징이다. 9가지의 특색 있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60여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커스터마이즈하는 등 자신만의 전투 전략을 세우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한국정경신문 변동휘 기자 kkobugi89021@naver.com 변동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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