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한솔PNS가 오는 14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제조 R&D DX 융합 포럼’에 참가한다.

한솔PNS는 이 포럼에서 최신 기술을 적용한 제조업의 디지털전환(DX) 전환 사례와 기술 적용 방안 등을 강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 수요가 있는 동남권 중소 제조·ICT 분야 창업기업 대표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한솔PNS는 총 3부의 프로그램 중 2부에 참가한다.

DX 도입을 통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및 대응과 기업 혁신과 한솔PNS 환경안전보건관리 솔루션 ‘SmartIN ESH’ 소개, 제조DX 실무 활용 사례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솔PNS 관계자는 “생산관리와 품질관리, 설비관리, 물류관리, 제조 인공지능(AI) 등 제조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술, 적용 방안, 관련 법령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며 “다수의 IT 시스템을 구축한 한솔PNS의 인사이트가 담긴 콘텐츠로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이정화 기자 joyfully3355@naver.com 이정화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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