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사전등록 1500만 돌파..출시 D-1

임윤희 기자 승인 2024.05.07 15:45 | 최종 수정 2024.05.07 15:58 의견 0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오는 8일 글로벌(중국, 베트남 제외) 정식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사전등록자 수 1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넷마블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글로벌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오는 8일 글로벌(중국, 베트남 제외) 정식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사전등록자 수 1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사전등록 이틀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한달이 채 되기 전에 1200만 명을 달성한 바 있다. 출시 하루를 앞두고 있는 7일 15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정식출시 및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넷마블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전설 등급 방어구 세트’와 ‘성진우의 시크한 블랙 슈트 코스튬’, ‘속성별 마력 수정 각 2개’, 10만 골드’ 등 20만 원 상당의 실제 판매 패키지를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휴대폰 등록을 하면 헌터 ‘유진호’를, PC 사전등록 시에는 ‘10만 골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네네치킨과 놀숲, 롯데 하이마트 등의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