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지난 16일 시작한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남명궁장 팔견전’ 이벤트를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 (자료=넷마블)

[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넷마블이 이용자들에게 모바일 RPG 특별한 ‘페이트/그랜드 오더’ 이벤트를 제공 중이다.

17일 넷마블에 따르면 지난 16일 시작한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남명궁장 팔견전’ 이벤트는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된다.

남명궁장 팔견전은 누군가의 포격으로 큰 피해를 입은 칼데아가 추가 공격을 막기 위해 발사 지점으로 가서 '팔견사'들의 힘을 빌려 습격자를 격퇴하는 스토리 이벤트다.

이벤트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 ‘견사’를 선택해 원정에 보낼 수 있다. 파견한 견사는 일정 시간 후 아이템이나 견사 포인트를 가지고 돌아온다. 일정 수준 견사 포인트를 모으면 이벤트 메인 퀘스트를 오픈할 수 있다.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프리 퀘스트가 개방된다.

이에 더해 서번트 ‘4성 헤센·로보(신주쿠의 어벤저)’와 ‘3성 오카다 이조’의 강화 퀘스트와 ‘3성 오카타 이조’의 영의 개방권을 획득할 수 있는 퀘스트가 추가된다.

이번 이벤트를 기념한 ▲5성 쿄쿠테이 바킨 ▲5성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5성 카츠시카 호쿠사이 획득 픽업 소환도 진행한다.

한국정경신문 하재인 기자 hajaeinn@naver.com 하재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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