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픽업 소환부터 '확정소환' 적용..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신년 캠페인 실시
이상훈 기자
승인
2022.12.30 13:30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2023 신년 캠페인'을 1월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다고 이달 30일 밝혔다.
넷마블은 1월 1일 오전 4시부터 1월 4일 오전3시 59분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1회에 한해 성정석(게임재화) 30개를 증정하고, 매일 로그인 보너스와 함께 3일차 접속 시에는 희귀 아이템 '성배'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신년 특별 패널 미션' 이벤트를 통해 성정석, 신규 커맨드 코드 '태모를 업는 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며, 모든 패널 미션을 달성하면 ‘신년 특별 패널 미션’ 기념 개념예장을 증정한다.
이번 신년 캠페인 개최를 기념해 '5성 오키타 소지(얼터)(얼터에고)'를 포함한 ‘특별 등장 5성 서번트 7기’를 픽업하는 소환이 진행되며, 새해부터는 '확정 소환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대상 픽업에서 329회까지 원하는 특별 등장 5성(SSR) 서번트를 획득하지 못하면, 330회차에서 1회에 한해 픽업 대상 서번트 1기를 확정적으로 지급한다. 소환 횟수는 동시에 여러 픽업이 진행되거나, 매일 스케줄을 변경하며 픽업 내용이 변경되는 경우에 각각 개별적으로 카운트된다.
한편, 유료 성정석 15개로 5성 서번트 1기를 확정적으로 소환할 수 있는 복주머니 소환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 외에도 '자, 가마쿠라에 작별인사를' 이벤트가 오는 1월 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우시와카마루'의 스승이라며 나타난 의문의 여성과 함께 문제 해결을 하려 특이점으로 떠나는 스토리형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를 완료하면 '4성 키이치 호겐'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5성 타이라노 카게키요(어벤저)'가 등장하는 픽업 소환도 진행한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