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수요 증명..캐릭터명 선점 3시간만에 완료
하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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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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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넷마블이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수요를 증명했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3시간만에 완료됐다고 2일 밝혔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이나이신기’·‘아라문해슬라’·‘이래’ 등으로 구성된 12개 서버를 개설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했다. 넷마블은 오는 4일 오전 11시에 새로운 서버를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이용자가 최초의 총세력장·무법왕·공략 게시글 등록·총세력장 투표 참여 등을 통해 ‘게임재화’나 ‘아스달 포인트’를 받는 ‘유저 환원 프로그램’도 공개했다. 아스달 포인트는 아스달 PC 상점에서 상품 구매하면 일정 비율로 적립되는 포인트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현금성 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출시 시점에는 ▲각 서버별 최초 총세력장 및 무법왕 100만 보석 ▲베스트 공략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한 5000~50만 아스달 포인트 ▲연맹 단합 이벤트를 통한 50만~500만 아스달 포인트 ▲45레벨 달성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한 2000 보석 ▲총세력장 투표 참가 중 추첨을 통한 1000 보석을 증정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신작 MMORPG다. 아스달·아고·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권력 투쟁을 벌인다. 오는 24일 한국·대만·홍콩·마카오에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사이트·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카카오게임에서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탑승물 순록 ▲정령 모묘 ▲영약 3종 ▲50만 은화로 구성된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을 받을 수 있다. 현재 10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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