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흥행 돌풍..태국 현지 앱스토어서 인기·매출 1위

하재인 기자 승인 2024.03.25 17:08 의견 0
넷마블이 태국에서 오픈베타를 진행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현지 앱스토어에서 인기·매출 1위를 달성했다. (자료=넷마블)

[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넷마블은 태국에서 오픈베타를 진행 중인 신작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현지 앱스토어에서 인기·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지난 21일부터 태국과 캐나다에서 오픈베타를 시작했다. 이후 서비스 1일만에 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다. 2일만에는 매출 1위를 달성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인기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19일부터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등록을 실시했다. 사정등록자 수는 5일만에 500만명을 넘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오는 5월 중 글로벌 정식출시 예정이다.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랫폼으로 서비스한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인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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