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8척을 수주했다. 사진은 한화오션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자료=한화오션)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한화오션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8척을 수주했다.

한화오션은 이번 계약의 총 금액이 2조4393억원 규모라고 25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경남 거제사업장에서 건조돼 오는 2028년 1월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