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7년 연속 ‘SNS 소통 경쟁력’ 게임부문 1위.. 틱톡 채널 110만 돌파
지난해 대비 66점 상승한 전체 점수 878점 기록…7년 연속 게임부문 1위 달성
임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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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14:25 | 최종 수정 2024.03.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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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넷마블이 이용자와 원활한 소통으로 경쟁력을 높인다.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24 제12회 대한민국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HTHI)'에서 게임부문 7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넷마블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출시를 앞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비롯해 기대작들을 오리지널 영상, 숏폼 등의 콘텐츠로 소개한 점을 인정받아 97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공식 틱톡 채널이 팔로워 110만명을 돌파하는 등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용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친 점이 호평 받았다.
더불어 넷마블은 지난 2월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 진출하는 등 지속적으로 뉴미디어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이용자들이 넷마블과 넷마블 게임에 대해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며 “올해는 아스달 연대기: 세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등 기대작들에 대한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게임 별 소통 방송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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