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방통위 YTN 최대주주 최종 승인..“정확·공정 보도 지원”

이정화 기자 승인 2024.02.07 15:06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유진그룹이 “한국을 대표하는 뉴스 전문 채널 YTN이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뉴스 전문 채널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유진그룹은 7일 자사의 특수목적회사 유진이엔티가 신청한 YTN 최다액출자자 변경 신청을 방송통신위가 승인한 것에 대해 “오늘 대주주 승인에 따라 남은 절차를 잘 진행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유진이엔티는 지난해 방통위에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 방통위는 이날 이를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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