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학생들에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 제공..유원대와 ‘헤이영 캠퍼스’ 협약
윤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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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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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1일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와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헤이영 캠퍼스는 금융권 최초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전자 신분증(모바일 학생증), 학사 행정서비스 등 대학생활에 꼭 필요한 사항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모바일 학생증을 통한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에 대한 ‘Push 알림서비스’ ▲성적, 강의시간표, 등록금 납부내역 조회와 같은 ‘학사관리’ ▲도서관 출입 및 열람실 좌석배정 등의 주요 학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대학교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부가서비스들을 추가적으로 도입하면서 서비스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엔 ▲커뮤니티 및 소모임 ▲총학생회 투표 ▲강의 평가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유원대학교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대학 디지털경험을 제공해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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