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펄스 15. [자료=MSI코리아]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엠에스아이코리아(MSI)는 RTX 40 그래픽과 최신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고성능·휴대용 게이밍 노트북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게이밍 노트북 2종은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그래픽을 탑재해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배 이상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제공한다. 파노라믹 레이 트레이싱 및 AI 기반의 DLSS3, MUX 스위치로 고사양이 요구되는 게임도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MSI '펄스 15 B13VGK QHD'는 동급 최고 수준인 140W(TGP) 전력 및 CPU-GPU 쉐어 파이프 디자인 설계를 지원해 성능을 높였다. 티타늄 그레이 컬러의 알루미늄 바디는 견고하면서도 가벼우며 4-Zone RGB 게이밍 키보드를 적용해 화려하면서도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MSI 사이보그 15. [자료=MSI코리아]

MSI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업인 '사이보그 15'는 이동성이 많으면서도 고사양 작업을 주로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2kg 미만의 무게에 15.6인치 144Hz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RTX 40 그래픽과 인텔 코어 프로세서, DDR5 메모리로 성능과 휴대성을 겸비한 제품이다.

한편 MSI코리아는 '펄스 15' 및 '사이보그 15' 노트북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를 대상으로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상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정경신문 이상훈 laniakea77@kakao.com 이상훈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