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 예비창업자 위한 창업스쿨 수강생 모집

이상훈 기자 승인 2023.01.30 16:50 의견 0
[자료=마이프차]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는 자영업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최적의 아이템, 입지, 상권을 찾아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실전 교육 프로그램 ‘마이프차 창업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이프차 창업스쿨은 협업에서 성공적으로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4주 코스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수업을 통해 ▲창업 실패 확률을 대폭 낮추는 전략 ▲내 상황에 맞는 브랜드/입지/상권 선택 방법 ▲창업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 및 과정 이해 등 초기 자영업 성패를 가르는 실전 지식을 익힐 수 있다.

창업스쿨의 모든 정보는 마이프차의 창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마이프차의 창업 특화 지도 서비스 ‘상권정보’를 활용하면 창업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초기 창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정보공개서를 토대로 성장성’, ‘안정성’, ‘매출 규모’ 등을 기초로 아이템 선정을 할 수 있다.

마이프차 창업스쿨은 마이프차 CX팀과 신사업개발팀에서 교육을 담당한다. 강사로 참여하는 마이프차 CX팀 리더는 10년 이상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 월 매출 6000만원 이상의 배달전문 카페와 족발집을 운영 중이다. 함께 강사로 참여하는 마이프차 신사업개발팀 리더는 베이커리, 커피, 죽, 샐러드 등 총 8개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중인 ‘다점포 사장님’이다. 작년 8개 매장의 연 매출은 50억원이 넘는다. 15년 이상 프랜차이즈 상권 및 입지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소상공인 컨설턴트로서 6년간 활동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마이프차는 2월 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마이프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창업스쿨 신청서에 ‘창업스쿨 지원이유’와 ‘창업을 준비하는 동기’를 작성하면 30명 내외의 참여 대상자를 선정해 안내할 예정이다. 본 과정은 유료 교육으로 수강료는 10만원이다. 수강생들에게는 40만원 상당의 상권분석 프로그램과 예비창업자 커뮤니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이프차를 운영하는 마이프랜차이즈 김준용 대표는 “자영업의 성패는 초기 준비단계가 90% 이상을 좌우하기 때문에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스쿨을 준비했다”라며 “마이프차 전문가들과 함께 자신의 적성과 창업 트렌드, 창업 아이템을 충분히 분석하고 데이터를 통해 검증하는 4주간의 과정을 자신 있게 추천해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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