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시 송파구 한국심장재단에서 DB CSI 손해사정 전흥태 대표이사(왼쪽)가 한국심장재단 박영환 이사장과 '심장병 환자 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한국심장재단]

[한국정경신문=김병욱 기자] DB CSI 손해사정은 지난 25일 심장병 환자 돕기 후원금 1000만원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DB CSI 손해사정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형식이다. 특히 회사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후원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DB CSI 손해사정은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한국심장재단에 후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심장병환자 17명의 수술비를 후원했다.

DB CSI 손해사정 전흥태 대표이사는 “한국심장재단과 함께 심장병 환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심장재단 박영환 이사장은 “DB CSI 손해사정 임직원께서 큰 금액을 후원해주셔서 심장병 환자들이 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번 후원금도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심장병 환자의 수술비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국내 손해보험업계를 대표하는 DB CSI 손해사정은 최첨단 전산시스템,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효율, 고품질, 전문화를 실현한다. 더불어 초우량 보험회사인 DB손해보험의 명성에 부응하는 수준 높은 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정경신문 김병욱 기자 pnm2907@gmail.com 김병욱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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