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비트, 크립토 펀드GBIC, GSR로부터 투자 유치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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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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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K 팝 음악 콘텐츠 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MetaBeat)가 세계 최고의 크립토 펀드 중 하나인 지비아이씨(GBIC)와 지에스알(GSR)로 부터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메타비트는 NGC벤처스(NGC Ventures), AC캐피탈(AC Capital), 쿠코인랩스(Kucoin Labs), 핀그램(Finngram), BCi, 넥서스원(Nexus One), 알케믹인베스트먼트(alchemic Investments), 알파논스(AlphaNonce), 디지파이넥스(Digifinex) 등 국내외 투자 및 기관들과 손을 잡은데 이어 지비아이씨와 지에스알까지 투자를 유치하며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메타비트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네트워크 폴리곤(Polygon)이 설립한 '폴리곤 스튜디오(Polygon Studio)'와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글로벌 팬덤들의 WEB 3 분야 유입과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메타비트는 폴카 파운드리(Polka Foundry)의 세계 5위 IDO 런치패드 플랫폼 레드 카이트(Red Kite)에서도 완판을 이어가는 등 주요 플랫폼에서 진행한 IDO를 모두 성황리에 마치며 상장을 예고했다. 현재도 글로벌 런치패드 플랫폼인 토큰소프트(Tokensoft)와 커뮤니타스 (Kommunitas)에서 IDO를 진행 중이다.
메타비트 스테파니 김(Stephanie Kim) 대표는 "이번 국내외 정상급 투자사들의 투자 유치는 메타비트만의 독창적인 WEB 3 기반 사업 모델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며 "메타비트는 향후 투자자들과 함께 글로벌 유저 및 팬덤들에게 WEB 3.0 생태계의 확장을 위한 다양하고 즐거운 메타비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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