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임대아파트 잔여세대 계약 진행..12개 단지 3400세대 대상

강헌주 기자 승인 2021.12.08 10:49 의견 0
부영그룹 사옥 [자료=부영그룹]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부영그룹은 전국 12개 단지 임대아파트 잔여세대 3400여 세대를 대상으로 계약중이다.

부영그룹은 원주문막, 나주 1·2, 목포 1·2·3·5, 김제 1·5, 순천 1·2, 광양중마 2단지 등 총 12개 단지의 임대아파트 잔여세대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중 약 2500세대는 새롭게 보수를 마쳐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부영그룹은 설명했다.

부영그룹의 임대아파트는 시세보다 임대료가 저렴하고 입주민이 원할 때까지 계약기간의 갱신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부영아파트의 임대아파트 단지들 모두 편리한 교통과 인접한 교육시설 등의 주거 프리미엄을 갖춰 실거주 고객들이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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