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외계층 지원'..한국타이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꾸러미' 전달

이정화 기자 승인 2021.11.03 16:25 의견 0
한국타이어가 대덕구에 생활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왼쪽)과 박정현 대덕구청장. [자료=한국타이어]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한국타이어가 지역 소외계층에 온정을 나눴다.

한국타이어는 대전 대덕구 대덕구청에서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등이 참여한 가운데 1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꾸러미를 전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달된 꾸러미는 대덕구 관내 독거노인가구 350여 세대에 전해질 계획이다.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는 "동절기를 대비해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 나기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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