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준비는 쿠팡에서 ‘간편하게’..2021 추석 빅세일 대축제 오픈

최대 50% 할인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8.25 14:54 의견 0
[자료=쿠팡]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쿠팡이 추석을 맞아 최대 50% 빅세일 대축제를 진행한다.

쿠팡은 다음달 21일까지 2021 추석 빅세일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명절 음식부터 부모님 선물로 인기 있는 건강가전까지 추석과 관련된 상품들을 한 곳에 모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세일은 ▲사전예약 ▲단 하루 특가 ▲추석 선물관 ▲추석 준비관 ▲브랜드관 등 프로모션 페이지를 각각 구성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는다.

사전예약 서비스를 통해서는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 있는 상품 120여개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서비스는 제품별로 다음달 12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특히 로켓프레시 사전예약 상품의 경우 카드사별로 최대 1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 하루 특가 프로모션에서는 매일 특별한 할인가로 인기 상품을 소개한다. 특가 이벤트는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되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추석 선물관에서는 화장품부터 건강가전까지 인기 선물용품을 한 곳에 모았다. 2만원 미만부터 10만원 이상 등 가격대 별로 선물을 구분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원하는 추석 선물을 고를 수 있다.

추석 한복·제수용품·예초기 등 명절준비 용품을 비롯해 황금 연휴를 즐기기 위한 준비물까지 추석준비와 관련된 상품들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 CJ제일제당·동원·설화수·정관장 등 인기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을 한 곳에 모은 브랜드관도 찾아볼 수 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고향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쿠팡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쿠팡 로켓 선물하기’ 서비스도 준비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추석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덜기위해 실속 있는 선물과 제수용품 등 추석과 관련된 상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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