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주가 내리막 걷다 반등..시총 22조원 게임 대장주 등극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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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15:55 | 최종 수정 2021.08.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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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크래프톤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크래프톤 주가는 이날 45만 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1.23%(5500원) 오른 값이다.
이날 크래프톤 주가는 장 초반 상승세를 타다 이내 내리막 길을 걸었다. 이후 장 마감을 앞두고 반등에 성공했다.
고가는 장중 한때 48만원, 저가는 40만 500원을 기록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이날 코스피 시장에 입성했다. 시초가는 공모가 49만8000원보다 11% 낮은 44만8500원에 형성됐다.
다만 이날 시가총액은 22조1997억원으로 엔씨소프트(18조682억원)를 앞서며 게임 대장주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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