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 주가 22% 하락..이동훈 전 위원, 윤석열 대변인직 사퇴 이슈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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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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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디지틀조선 주가가 하락 마감됐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지틀조선 주가는 이날 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22.31%(1450원) 내린 값이다.
디지틀조선 주가 변동에는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의 행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전 위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변인직 사퇴를 결정했기 때문.
이 전 대변인은 지난 20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직을 내려놓는다"며 "윤 전 총장은 아쉬운 마음으로 이를 수용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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