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학익여고서 금융교육 실시
문유덕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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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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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문유덕 기자] 모아저축은행이 지역내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모아저축은행(대표이사 김성도)은 16일 학익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현장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지난해 학익여자고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금융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주요업무 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금번 현장 체험 학습에서는 셰익스피어의 작품 ‘베니스의 상인’을 소재로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의를 제공했으며 위조지폐 감별법, 통장 개설 시 실명확인 및 개인신용정보 관리 방법 등 금융현장의 실무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진로 선택의 중요성과 금융인의 직업윤리 등에 관한 토의시간을 가졌다.
모아저축은행 김성도 대표이사는 "1사 1교 금융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올바른 직업의식 형성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갖고 사회에 공헌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유익한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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