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한국철도공사, 설 승차권 접속자 폭주 "창 쪽 좌석만 발매합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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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08:17 | 최종 수정 2021.01.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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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코레일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코레일 한국철도공사가 화제다.
20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코레일 한국철도공사가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이날 설 승차권 판매가 시작돼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해당 사이트 접속자 폭주로 "로딩이 오래걸린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먼저 오늘(20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경북·동해남부선의 예약이 진행된다. 모든 예약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승객 간 거리두기를 위해 창 쪽 좌석만 발매하고 KTX 4인 동반석은 1석만 판매한다.
예매 기간에 온라인이나 전화로 예약한 승차권은 21일 오후 3시부터 24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21일 오후 3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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