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금거래소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국제 금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3% 오른 1866.76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금값은 미국의 경기 부양책 타결 기대감에 최근 계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금시세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금한돈시세의 경우 지난 8일 전 거래일(7일)보다 상승세를 기록했다.

내가 살 때 기준 26만 1500원, 내가 팔 때 기준 25만 2500원이다. 각각 전 거래일 대비 4000원, 4500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