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청 "방림초등학교 방과후강사, 원주 코로나 확진자로 역학조사 진행"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1.09 08:47 | 최종 수정 2020.11.09 09:04 의견 0
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평창군청이 재난문자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검사 공지를 알렸다.

평창군청은 9일 오전 8시 41분 재난문자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검사 진행에 대해 공지했다.

해당 내용은 지난 6일 원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평창에 위치한 방림초등학교 돌봄교사로 발표됐으나 이후 방과후강사로 정정됐다. 해당 학교는 방역 완료된 상태다.

평창군은 "주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및 개인방역수칙 준수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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