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마블' 서비스 7주년 이벤트 '가을 대운동회' 개최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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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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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가을 대운동회’를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모두의마블은 지난 2013년 6월 11일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로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 모두의마블은 보드게임 ‘블루마블’의 개념을 모바일화해 서비스 7주년이 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이를 기념하는 가을 대운동회에서는 모든 이용자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매주 실시간 점수 경쟁을 치르는 대규모 ‘팀 대항전’을 진행한다. 각 팀 점수는 플레이어들의 누적 승패 기록 및 팀 기여도 등에 따라 산출된다. 승리팀 전원에게는 ‘Lv.5 큐브’, ‘다이아(1000개)’ 등을 제공하며 특별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 중 200명에게는 ‘다이아(3000개)’와 신규 아이템 ‘빙염룡 변신반지’를 선물한다.
‘콩주머니 모으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콩주머니는 모든 맵의 블록 위에 무작위로 등장하며 해당 블록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다. 콩주머니를 모으면 최고 등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각성의 빛 조각’과 ‘다이아’, ‘추천 S급 캐릭터’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20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신규 모드 ‘해적섬 대탈출’ 순위에 따라 ‘서바이벌 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획득한 ‘서바이벌 코인’은 ‘골드’를 비롯해 성장에 필요한 재화들로 교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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