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새로운 재미 더해진다..신규 시나리오 , 던전 등 업데이트

김진욱 기자 승인 2020.08.27 21:56 의견 0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업데이트.(자료=넷마블)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체리)에 신규 시나리오 등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에 신규 시나리오, 던전, 수호신령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규 시나리오는 ‘이계3막 2부. 격동하는 신생제국’이다. 블소 레볼루션 속 지란평원을 침공한 마족의 음모를 밝히기 위한 주인공의 여정이 담겼다.

신규 4인 던전 ‘비탄의 설옥궁’도 추가됐다. 이 던전은 최종 보스 ‘수라왕’이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준다. 던전을 완료하면 신규 모자 ‘수라왕의 모자 도안’을 비롯해 빛나는 전설 장비 제작 재료, 전설 무공서, 전설 비급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 ‘검선 비월’, ‘익산운’, ‘천진권’ 등 신규 수호신령과 각 수호신령들에게 아이템을 선물해 친밀도를 높이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수호신령 친밀도 시스템’도 들어갔다.

한편, 넷마블은 9월 업데이트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령의 탑, 주간 던전 등 플레이 미션을 달성하면 ALL NEW 블랙박스, 천하사절 주화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출석 이벤트, 미션 이벤트 등을 통해 획득한 천하사절 주화를 모아 주화상점에서 천하사절 수호신령 상자, 외형변형권, 무공·내공 초기화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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