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초등학교 품은 프리미엄 아파트..‘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10월 분양

김영진 기자 승인 2020.09.18 11:12 | 최종 수정 2020.10.16 15:40 의견 0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투시도 (자료= 태영건설  )

[한국정경신문=김영진 기자] 최근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와 신세계백화점 등으로 주목받으며  대구 도심의 핵심주거지로 떠오른 동대구권이 대구 분양시장에서 핫하게 주목받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오픈한 포스코건설의 ‘더샵 디어엘로’가 1순위청약에서 464가구 모집에 2만5666명을 모았다. 8월 오픈한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 450가구 모집에 3만9520명의 청약자를 불러모아 올해 동구지역 최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동대구 프리미엄이 상승중이다.

다음달인 10월에는 동대구 또 하나의 브랜드걸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이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프리미엄을 앞세워 분양을 예고해 뜨거운 동대구 프리미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요즘 분양시장 최대 수요자로 부상한 3040세대가 내 집 마련에 나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는 교육여건으로 이중에서도 초품아는 실수요자·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중고등학생에 비해 통학 안전에 더 관심도가 높은 초등학생 자녀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집과 학교가 가까울수록 불법주정차, 과속 등의 교통사고 위험에서도 안전하기 때문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45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단지 옆에 동신초가 위치한 '초품아'로 검증된 동대구 프리미엄에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까지 더해져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영남권 교통허브인 동대구 고속철도역과 복합합승센터가 가까우며,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누릴 수 있고 신천대로와 동로가 가까워 대구 전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 인근에는 새로운 도시철도사업인 엑스코선(2027년 예정)이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의 동대구권 생활인프라와 중앙로, 롯데백화점 등 대구중심권 인프라를 동시에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멀티생활권을 자랑한다. 모든 대중교통이 집결한 복합환승센터와 쾌적한 신천수변공원도 가깝다.

태영건설측은 입주민의 쾌적성과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단지 내에 풍부한 조경시설 마련은 물론, 다목적 실내체육관, 골프,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등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와 더불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실내놀이터와 맘스카페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도 조성할 계획이다.

대규모 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상업 및 업무시설 개발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 3사 모두로부터 A0 등급을 받은 태영건설은 향후 공급하는 신규 아파트를 통해 수준 높은 설계와 우수한 시공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전용59㎡ 193가구, 74㎡A 186가구, 74㎡B 55가구, 84㎡A 312가구, 84㎡B 116가구 등 총 860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219-4번지에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시공사인 태영건설은 2020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13위로 지난해 보다 한 단계 상승했으며 지난해부터 브랜드 PR을 강화해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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