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tx 추석 기차표 예매, 서버 불만↑ SRT는 다음주 홈페이지와 전화접수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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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08:01 | 최종 수정 2020.09.0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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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코레일 홈페이지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2020 ktx 추석 기차표 예매가 화제다.
8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2020 추석 기차표 예매, ktx 추석 예매 등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이날 오전 ktx 추석 예매가 시작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진 것이다.
추석 연휴 열차표 예매는 8일과 9일 이틀 간 진행된다. 8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경북 노선을 예매할 수 있다.
9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을 예매할 수 있다. 이번 티켓 예매에는 코로나19 확산 대비로 1/2에 해당하는 좌석만 예매 진행한다.
네이버 실시간 반응에는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너무 쉽게 성공했다. 코로나 때문에 안 가기는 하나보다"라는 의견부터 "서버가 터졌다" "서버로 인해 아무 것도 못 잡았다. 괜히 일어났다" 등의 의견도 찾아볼 수 있다.
SRT 예매는 다음 주에 진행된다. 경부선, 호남선 경로,장애인 우선 예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홈페이지와 전화접수로 이뤄진다. 이후 경부선은 16일, 호남선은 17일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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