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조수애·박서원 인스타그램 모두 끊고 지웠다..불화설 커져, 슬하 아들 1명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8.27 08:02 의견 0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왼쪽)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 (자료=조수애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 부부가 SNS계정을 서로 돌연 언팔로우하고 함께 찍은 사진까지 삭제해 그 배경을 두고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날(26일) 현재 박서원과 조수애의 인스타그램에는 그간 두 사람이 함께 찍었던 사진이 지워졌다. 심지어 이들은 서로 인스타그램 팔로잉도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서원, 조수애 부부는 과거 야구 경기장에서 처음 만나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018년 결혼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했으나 결혼으로 인해 2년 만에 퇴사했다. 이후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갔다.

둘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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