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청 코로나 확진자 추가..옥련1동 자가격리 중 양성·교회 접촉 감염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8.26 08:16 의견 0
(자료=연수구청)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인천 연수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수구청은 26일 관내 73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확진자는 옥련1동 거주자로 확인됐다.

감염경로는 지난 12일 옥련1동 소재 교회에서 연수구 61번 확진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61번 확진자는 지난 1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자는 1차 검사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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