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완판 이어 본세일도 기대..스토리체인, 프로비트서 IEO 진행

장원주 기자 승인 2019.06.25 16:59 의견 0
스토리체인이 메인 세일을 시작한다 (자료=스토리체인)


[한국정경신문=장원주 기자] 이야기 자산화 플랫폼 스토리체인이 얼리버드 세일을 마치고 메인 세일을 시작한다.

스토리체인은 스토리를 창작하고 스토리 IP를 유통, 관리하는 앱으로 창작물 계약에 대한 규약을 제시하는 프로토콜이다.

유저들은 스토리체인 생태계 안에서 작가, 프로듀서 및 독자의 역할을 함으로써 영화, 드라마, 만화, 게임 등의 개별 매체로 퍼블리싱 되기 전 단계의 스토리 창작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판권 판매 전 유저의 주별 기여도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본인이 참여한 스토리가 출판, 영상 등 2차 제작을 위해 판권이 팔릴 경우 원작자를 비롯해 참여자들의 기여도에 따라 판매수익을 정산받는 루니버스 기반의 이더리움 메인 네트워크 디앱이다.

메인 세일은 BW.com과 프로비트에서 국내와 해외 동시 진행된다.

스토리체인은 지난 얼리버드에서 토큰뱅크와 코박에서 얼리버드 세일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프로비트는 이벤트를 통해 구매자 혜택을 넓히고 스토리체인의 폭넓은 회원유치를 유도함으로써 오픈될 디앱의 사용성으로 전환이 가능한 토리토큰의 활발한 거래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계 3대 마이닝풀 운영회사인 BW.com은 엄격한 상장 기준으로 업계에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는 거래소로 13만명이 넘는 마이너들을 보유하고 있다.

세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스토리체인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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