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줄줄 흐르는 등심까지..이상민 브라질 슈하스코 무한리필 맛집은 압구정 위치

김지연 기자 승인 2019.12.25 18:48 의견 1
미운우리새끼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이상민의 맛집이 화제다.

최근 SBS ‘미운우리새까’ 방송에서는 맛집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 ‘일일매니저’ 탁재훈을 위한 식사대접을 하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 탁재훈은 이상민을 데리고 가게를 찾았고 "슈하스코를 너가 좋아하는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먼저 한 점을 먹은 이상민은 미소를 짓더니 "소스 없이 그냥 먹어봐라"라고 말했다. 이내 맛을 본 탁재훈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 시선을 끌었다.

슈하스코란 쇠고기, 돼지고기 등 여러 가지 재료를 꼬챙이에 꽂아 숯불에 구운 브라질의 전통요리를 가리킨다. 긴 꼬챙이에 고기와 과일을 끼워 회전 그릴에 돌려 구워 먹는다. 크고 긴 꼬치에 안창살, 토시살,소시지, 닭고기, 돼지고기 등심과 파인애플 등 다양한 재료를 골라 먹을 수 있다.

이상민과 탁재훈이 찾은 맛집은 텍사스 데 브라질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구 논현로 안다즈 호텔 지하에 위치해있다. 슈하스코 맛집인 텍사스 데 브라질은 15가지 부위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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