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알뜰폰의 새 이름 ‘우리WON모바일’을 출시하고 아이브(IVE)의 장원영을 모델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은행이 아이브 장원영을 모델로 알뜰폰 새이름 ‘우리WON모바일’ 새 광고 2편을 선보였다. (자료=우리은행)
장원영이 출연한 이번 광고는 총 2편으로 구성됐다. 먼저 공개된 론칭편에서는 ‘모바일(MOBILE)’에 ‘더 많음(MORE)’을 더한 신조어 ‘모어바일(MOREBILE)’을 통해 ‘우리WON모바일’만의 차별점과 기대감을 재치 있게 소개했다.
이어 본편 광고에서는 장원영이 반복적으로 등장해 우리WON모바일의 주요 혜택과 강점을 설명하며 ‘더 알뜰한 통신 서비스’임을 강조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WON모바일에 고객 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우리은행의 철학을 담아낸 서비스”라며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새로운 우리WON모바일이 우리나라 알뜰폰을 대표하는 이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