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이 올해 사회공헌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KB라이프 사회공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정문철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이사장(앞줄 왼쪽 6번째)이 KB라이프타워에서 KB라이프, KB라이프파트너스, KB골든라이프케어 3사 임직원들과 함께 ‘2025년 KB라이프 사회공헌 발대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KB라이프생명)
지난 10일 진행된 발대식은 KB라이프와 자회사인 KB라이프파트너스, KB골든라이프케어 3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임직원 중심의 자발적 나눔 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함께하는 마음,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사회공헌 철학이 반영됐다.
행사에는 정문철 KB라이프사공헌재단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올해 사회공헌 활동 방향에 대한 공유와 사회공헌대표 임명장 수여, 조혈모세포 기증자 감사패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 사업 수혜자의 참여 소감을 들으며 나눔의 의미와 돌봄의 정신을 되새기고 상호 연대와 공감의 중요성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정문철 이사장은 “KB라이프는 KB금융그룹의 ‘세상을 바꾸는 금융’ 미션 아래 재단이 주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펼쳐왔다”며 “올해도 임직원들과 함께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