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메트라이프생명(대표 송영록)은 다양한 특약을 통해 360도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무)간편가입 360종합보장보험(무해약환급금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이 비갱신형 ‘(무)간편가입360종합보장보험’을 선보였다. (자료=메트라이프생명)

이 상품은 꾸준히 관심을 받아온 ‘(무)360종합보장보험(무해약환급금형)’ 상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과거 병력이나 만성질환을 가진 고객, 혹은 고령자 등 일반 보험 가입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간편한 가입 절차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일부 특약을 제외하고 최초 보험료 그대로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무)간편가입 360종합보장보험(무해약환급금형)은 기초적인 질환부터 중대질환까지 360도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특히 암과 심뇌혈관질환과 같이 치료비 부담이 큰 질환에 대한 보장 범위를 강화해 실제로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를 들어 일반암 진단 시 최대 1억원,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 시 각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 한도가 상향됐다.

또 계속 변화하는 암 치료 트렌드를 반영해 24종의 암 치료 특약을 선택적으로 추가할 수 있다. 갱신형 특약으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 등 최신 치료법은 물론 CAR-T 치료를 포함한 3세대 면역항암치료제와 같은 고비용 치료 항목까지 연 1회 보장이 가능해 재발, 전이, 잔존암 등 암 치료의 전 과정을 폭넓게 대비할 수 있다. 그밖에 암 통원치료 특약 및 암 로봇 수술 관련 특약도 포함됐다. 절개 부위가 작고 회복이 빠른 첨단 암 수술 방식인 다빈치와 레보아이의 고가 로봇 수술도 보장한다.

이외에도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고혈압질환 등 22대 중대질병의 수술 및 입원을 보장하고 백내장·치핵 수술 등 54대 생활질환 수술 특약도 제공된다. 디스크, 인공관절, 치아 결손, 치매 등으로 인한 질병 장해 보장이나 관절염 수술과 낙상, 재해 등으로 인한 골절 진단 보장,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입원비 지원 특약까지 더해져 고객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따른 맞춤형 보장 설계가 가능하다. 가입 가능 연령은 30세부터 80세까지다.

메트라이프생명 송영록 대표는 “기대 수명이 점점 늘어나면서 노후까지 안심할 수 있는 보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메트라이프생명은 향후 5년 내 업계 TOP5 생보사로 도약한다는 비전에 걸맞게 고객의 전 생애를 360도로 빈틈없이 지원하며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