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iM라이프가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희망 수제버거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iM라이프 임직원들이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희망 수제버거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iM라이프)

지난 27일 진행된 봉사에서 iM라이프 임직원은 조합원과 함께 수제버거를 만들고 지역 내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iM라이프는 작년 3월에도 직접 만든 피자를 지역 아동시설에 전달하며 검벽돌집과 협력해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해 왔다. 지난해 10월에는 쿠키를 만들어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iM라이프 기업문화부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한 유대를 형성할 수 있어 뜻깊다”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으로서 더욱 큰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