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5 울트라 이미지 (자료=샤오미)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샤오미코리아가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태블릿, 스마트워치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샤오미코리아는 25일 '샤오미 15 울트라' 스마트폰, '샤오미 패드 7' 태블릿, '샤오미 워치 S4' 스마트워치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샤오미 15 울트라 구매 고객에게는 31일까지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4개월 이용권,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출시 당일 구매 고객은 정가 19만9000원인 포토그래피 키트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샤오미 15 울트라는 라이카와 협업한 쿼드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했다. 14mm 초광각, 23mm 1인치 메인, 70mm 망원, 100mm 초망원 렌즈를 갖추고 있으며 100mm 초망원 카메라는 최대 200mm까지 확대 촬영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들은 샤오미코리아 온라인 스토어와 쿠팡,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