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KB증권이 오는 6월 30일까지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 출범을 기념해 국내주식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KB증권이 오는 6월 30일까지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 출범을 기념해 국내주식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KB증권)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과 프리마켓에서 거래한 누적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국내주식쿠폰을 제공한다.
또 오는 21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KB M-able(마블)’에 오픈할 예정인 ‘스탁브리핑’ 페이지를 방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국내주식쿠폰 3000원을 증정한다.
스탁브리핑은 국내외 기업의 공시정보, 어닝콜 자료 등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핵심 정보를 제공하며 알림 설정 시 관심 종목에 대한 최신 투자정보를 푸쉬 알림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넥스트레이드 출범은 국내 주식시장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들의 투자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