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3월 4일까지 전점에서 제주 서귀포의 온화한 기후에서 지하수를 먹고 자란 제주돼지 삼겹살을 서귀포축산농협과 협업해 50% 할인 판매한다.(자료=롯데백화점)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유통업계가 삼삼데이를 맞아 풍성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26일 유통가에 따르면 내달 3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삼겹살 수요가 증가할 것을 고려해 발빠르게 삼겹살 기획전에 나선다.

먼저 이마트는 고래잇 페스타를 통해 삼겹살·목살을 초저가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각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행사가는 수입 돈 삼겹살/목심 779원, 국내산 1등급 선별 돈 삼겹살/목심은 966원에 판매하고 프리미엄 특수 품종 금한돈(얼룩돼지) 삼겹살/목심은 1788원, 오프라인 단독 판매 우리 흑돈(흑돼지) 삼겹살/목심은 1848원에 판매한다.

수입 삼겹살 가격인 100g당 779원은 이마트에서 최근 볼 수 없었던 최저가 수준의 가격이다. 국내산 삼겹살 가격 또한 지난해 삼삼데이 이마트 행사가인 100g당 1180원 대비 18%가량 낮췄으나 물량은 2배 이상 확대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오프라인 동업계에서 가격대응을 한다면 이마트 또한 강력하게 가격대응을 할 방침”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월 4일까지 전점에서 제주 서귀포의 온화한 기후에서 지하수를 먹고 자란 제주돼지 삼겹살을 서귀포축산농협과 협업해 5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보성 녹차돼지 삼겹살과 무항생제 돈육등 브랜드 삼겹살을 40% 할인해 선보인다.

또한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롯데백화점 축산 바이어들이 엄격한 자체 품질 기준에 따라 선별한 본 삼겹살, 눈꽃 칼집 삼겹살, 냉장 대패삼겹살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삼겹살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창립 28주년을 맞아 내달 12일까지 ‘홈플런 is BACK’ 행사를 열고 삼겹살 할인을 진행한다.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1인 2kg 한정/온라인 제외)은 2월 28일~3월 1일 단돈 790원(온라인 제외)에 판매하고 2~5일 990원에 선보인다. 2~3일 한돈 포먹돼 삼겹살/목심(100g/1인 2kg 한정/서귀포점 제외/온라인 제외)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990원에 판매한다.

1~3일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100g/서귀포점 제외)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1490원에,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서귀포점 제외)은 10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이커머스에서는 쿠팡와 오아시스마켓이 삼삼데이 삼겹살 할인에 나선다.

쿠팡은 내달 4일까지 수입산 삼겹 목심을 포함해 무항생제, 대패, 복고, 제주 흑돼지 등 100g당 1799원으로 시작하는 100여개 구이류 상품 할인을 진행한다.

쿠팡 측은 “3월 3일일이 대체휴일로 지정되면서 고객들의 즐거운 연휴를 위해 미리 즐기는 삼삼데이 기획전 마련해 고객 취향에 맞게 다양한 구색의 삼겹 및 목심으로 구성된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오아시스마켓은 내달 3일까지 삼겹살을 비롯한 다양한 국내산 한돈 부위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삼삼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자료=오아시스마켓)

오아시스마켓이 내달 3일까지 삼겹살을 비롯한 다양한 국내산 한돈 부위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삼삼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칼집 삼겹살, 오겹살, 대패 삼겹살, 꽃삼겹살을 비롯해 목심, 항정살, 등심꽃살 등 다양한 부위의 국내산 한돈은 물론 신선한 쌈채소, 곁들임 소스, 사이드 메뉴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특히 ▲무항생제 한돈 삼겹살 구이용(500g) ▲한근 우리한돈 삼겹살(구이용, 600g) ▲우리돼지 명품 꽃삼겹(300g) ▲한돈 대패 삼겹살(냉장, 300g) 등 베스트 인기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해 고물가로 외식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도 맛집 수준의 고품질 한돈을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