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DB생명이 올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무)실속N 7대질병 건강보험’ 급부방식에 대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24일 DB생명이 '(무)실속 N 7대질병 건강보험'에 대한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자료=DB생명)

해당 상품은 7대질병 중 발생 순서와 상관없이 보장하고 위험성향에 따라 보장횟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독창성과 유용성 항목 등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배타적 사용권 획득을 기념해 DB생명은 다음 달 1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DB생명 공식 블로그에서 참여 가능하며 이웃 추가 후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정윤 DB생명 상품개발1팀 팀장은 “생애주기에서 걱정되는 질병은 많으나 고객 입장에서 이를 각각 대비하기에는 보험료 부담이 컸을 것이다”라며 “신상품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쁜 만큼 고객에게 유용한 상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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