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DB생명이 소비자중심경영과 완전판매 실천 다짐을 위한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결의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6일 김영만 DB생명 사장(가운데)과 경영진들이 결의식 진행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DB생명)

이번 결의식에서 경영진은 소비자 보호를 기업 경영의 중심에 두고 고객 신뢰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 추진을 다짐했다.

특히 금융소비자보호 통합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불편 사항 실시간 모니터링과 상품 판매 과정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소비자 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소비자 보호 활동을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DB생명 관계자는 “소비자 보호는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필수 요소다”라며 “경영진이 앞장서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보다 능동적이면서 적극적으로 소비자 보호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