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DB생명(사장 김영만)은 5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DB생명 김영만(가운데) 사장과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김영 본부장(오른쪽 두 번째), 관련 부서 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DB생명)

DB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최고경영자(CEO)의 높은 의지와 소비자중심경영 체계 수립을 바탕으로 ▲소비자 피해 요인 모니터링 강화 ▲GA와의 상생 소비자보호 문화 구축 ▲차별화된 CCM 운영 등을 추진한 결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DB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 실행의 선도적 기업으로서 ▲시스템 기반 금융소비자보호 업무 통합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고도화 ▲소비자 의견 경영 반영 확대 ▲대고객 알림톡 체계 개편 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DB생명 김영만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소비자중심경영을 지속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소비자 중심적인 사고방식으로 새로운 업무를 발굴해 한 단계 더 수준 높은 CCM 대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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