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템+] ‘호연’, 신규 캐릭터 추가..‘아스달 연대기’, 연말 업데이트
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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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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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 ‘호연’, 신규 영웅 ‘백부용’ 추가
엔씨소프트의 ‘호연’에 새로운 영웅이 등장했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RPG ‘호연’의 신규 영웅 ‘백부용’을 26일 공개했다.
백부용은 백청산맥에 위치한 빙궁의 후예로 설녀 콘셉트의 캐릭터다. 수속성 전략형 영웅으로 얼음 결정을 발사해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5년 1월 22일까지 한정 뽑기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호연은 새로운 싱글 네임드 ‘처영’과 공개 던전 ‘시련의 동굴’을 공개했다. 처영은 화속성과 수속성의 약점을 가진 근거리 보스다. 처치에 성공한 이용자에게는 ‘금랑 방어구’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시련의 동굴은 요일마다 바뀌는 속성에 맞춰 팀 조합을 변경해 공략하는 던전으로 공략에 성공하면 신규 장신구 ‘허리띠’와 ‘결정석’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 ▲신년 카운트 다운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한 정착 지원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간단한 미션을 완료해 크리스마스 기념 의상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출석 체크를 통해 신석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아스달 연대기’, 신규 지역 ‘비나리 분지’ 추가
넷마블이 연말을 맞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신규 지역을 오픈했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신규 지역 ‘비나리 분지’와 성장 시스템 ‘무기 외형’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지역 ‘비나리 분지’는 아스달 세력의 땅이지만 아고 연합이 공격해 국지전을 벌이는 장소로 지형의 고저차를 강조해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구성했다. 외곽 사냥터는 동선을 다소 복잡하게 구성해 국지전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중앙 사냥터는 지형적 입체감을 통해 다대다 교전이 일어났을 때 색다른 재미를 주고자 했다. 신규 필드 보스 ‘크라본’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성장 시스템 ‘무기 외형’은 장착하면 기존 무기 외형이 변하고 등급에 따라 능력치 획득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캐릭터 직업에 매칭되는 무기 외형을 장착할 수 있으며 각 외형마다 별도의 스킬을 소유할 수 있다. 캐릭터가 특정 스킬을 사용하면 무기 외형 스킬이 추가적으로 발동돼 전투에 도움을 준다.
대규모 인원이 참여해 보스 공략하는 재미를 선사하는 ‘이벤트 보스’로는 ‘산프나’가 등장한다. 전투는 1~2구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강력한 광역 공격이 특징이다. 막타 경쟁 없이 이용자가 함께 힘을 모아 플레이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참여하면 빛나는 무기 강화석과 정령 11회 선물 소환권 등을 받는다.
넷마블은 게임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를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미션을 달성하고 크리스마스 몬스터를 사냥하면 ‘눈꽃 결정’이 제공되며 이를 인기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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