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300억 쏜다..창립 11주년 맞아 비트코인 혹은 원화 랜덤 지급

임윤희 기자 승인 2024.11.18 16:36 의견 0
빗썸이 창립 11주년을 맞이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용자에게 총 300억원 상당의 선물을 전한다. (자료=빗썸)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빗썸이 창립 11주년을 맞이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용자에게 총 300억원 상당의 선물을 전한다.

빗썸은 20일까지 고객확인을 완료한 이용자라면 최소 5000원에서 최대 1억원 상당의 비트코인 혹은 원화를 받을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혜택은 21일 오후 4시부터 12월 31일 24시까지 빗썸 혜택존 내 랜덤박스에서 수령 가능하다.

선물은 랜덤으로 지급된다. 5만원 이하일 경우 원화로 지급, 5만원 초과는 비트코인(20일 종가 기준)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비트코인 및 원화는 1회 이상 거래 후 출금 가능하다. 올해 12월 31일까지 미수령 또는 미거래 시 익영업일에 소멸된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빗썸만의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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