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 버스 랩핑광고 재개..“브랜드 인지도 제고“

우용하 기자 승인 2024.10.28 13:39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동양생명은 '수호천사'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주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버스 랩핑 광고를 다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28일 동양생명이 지난 6~7월에 이어 한 달동안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수호천사' 버스 랩핑 광고를 선보인다. (자료=동양생명)

이번 광고는 지난 6~7월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진행된 버스 외부 랩핑 광고가 고객과 설계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추진됐다.

동양생명은 이달 마지막 주부터 한 달 동안 서울시와 경기도, 4대 광역시(광주,대구,대전,부산)뿐만 아니라 군산과 제주의 230개 노선에서 ‘수호천사’ 브랜드 랩핑 광고를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늘 곁에서 지켜주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더 가까이 수호천사와 함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뢰’와 ‘전문적’인 이미지를 상징하는 컬러인 블루 계열의 동양생명의 브랜드 컬러인 가디언 블루를 전면 활용하고 동양생명 소속 대표 설계사들과 함께 촬영해 고객을 향한 동양생명의 진정성이 담겼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고객을 일상 속 다양한 위험과 걱정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는 동양생명의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며 "동양생명의 수호천사가 더 많은 고객의 일상을 지켜주는 친근한 존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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