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배우 박정민과 콜라보..디지털 광고 ‘현대 SUV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

이정화 기자 승인 2024.07.08 11:59 의견 0
현대자동차가 디지털 광고 '현대 SUV 오리지널' 시리즈를 지난달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자료=현대차)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현대자동차가 디지털 광고 '현대 SUV 오리지널' 시리즈를 지난달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현대차는 현대 SUV 오리지널이 현대차 SUV 라인업의 다채로운 매력과 서비스 혜택을 로맨스와 스릴러, 코미디 등 여러 장르로 소개하는 온라인 영상 광고 시리즈라고 8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하이브리드에서 N 라인까지 다채로운 선택지를 보여주는 'SUV 피지컬'편, 안전 사양을 강조한 '안전각성'편, 선택형 보증 제도를 알려주는 '보증기간'편, 정비 인프라와 긴급 출동 서비스를 내세운 '블루핸즈'편 등으로 짜였다.

시리즈에는 영화 '밀수'와 드라마 '지옥', 'The 8 Show' 등에 출연한 배우 박정민이 편마다 다른 스타일 연기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디지털 광고 공개와 연계해 방송인 하하, 오마이걸 미미, 크리에이터 숏박스 등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랜덤이지만 괜찮아' 에피소드 2편을 다음 달 중 유튜브에 공개한다.

현대차 SUV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고객 경험 프로그램 '1박 2일 랜덤 국도 여행'을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SUV 오리지널을 통해 고객에게 다채로운 SUV의 매력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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