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하고 파리가자” 신세계면세점, 바캉스 시즌 맞이 ‘체크인 프로모션’ 진행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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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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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연중 최대 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은 해외 여행 최대 성수기인 7~8월 여름 바캉스 시즌에 맞춰 오는 5일부터 8월 22일까지 전사 최대 규모로 신세계로 체크인-써머 스플래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로 체크인은 여행지 정보, 고객 참여형 콘텐츠, 시즌별 테마 행사 등을 제공하는 신세계면세점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7~8월은 해외 여행 성수기다. 2023년 7월 내국인 출국객 수는 215만명이었으며 올해는 2019년의 264만명을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이하여 각종 패션·뷰티 카테고리 아이템 할인, 쇼핑지원금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경품 및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가장 주목할만한 경품은 로맨틱한 낭만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한 달 살기’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세계면세점 온·오프라인 매장 어디에서나 1달러 이상 구매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 1명에게 동반 3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지급한다.
또한 여름 필수템인 선 케어, 선글라스, 위스키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내국인 회원 대상으로는 참여만해도 면세포인트가 지급되는 데일리 룰렛 이벤트와 온라인에서 1달러 이상만 구매해도 오프라인 쇼핑지원금 6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불어 이달 8일부터 8월 22일까지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온라인몰 제휴 캐시 최대 10만원 혜택과 함께 트립닷컴에서 항공, 호텔, 국내 액티비티에 대해 최대 8%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명동점에서는 카테고리별 구매 시 사용 가능 한 쇼핑지원금 최대 13만원의 혜택 증정과 7월 8일부터 25일까지 당일 2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룰렛 경품 이벤트를 운영한다.
부산점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방문하는 모든 내국인 고객에게 면세 쇼핑 필수품 구매를 위한 쇼핑지원금 최대 16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쇼핑지원금은 부산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화장품·향수 ▲주류 ▲선글라스 ▲러기지 ▲패션잡화 ▲럭셔리패션 구매 시 금액 구간별로 사용할 수 있는 정액 할인권으로 제공된다.
또한 바캉스 시즌을 맞아 인천공항점에서는 출국 2~3시간 전 안내데스크 방문 고객 대상으로 면세포인트, 쇼핑지원금 등 최대 10만원 혜택을 지급하는 얼리출국 이벤트와 탑승동 출국 고객을 위한 화장품&향수, 주류 매장에서 최대 10만원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해외여행 최대 성수기인 여름 바캉스 시즌과 7월 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리에서 한달 살기 패키지 등 파격적인 혜택이 들어간 대규모 프로모션을 펼친다"며 "국내외 여행객들이 이번 신세계로 체크인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하고 푸짐한 혜택을 받고, 해외 여행의 설렘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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