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가 인기 메뉴를 점심 시간대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시간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자료=다이닝브랜즈그룹)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bhc가 자사 앱 회원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한정 혜택 오픈런치킨 타임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bhc가 인기 메뉴를 점심 시간대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시간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실속 있는 혜택을 통해 자사 앱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벤트는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가능 시간은 매회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며 bhc 자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1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1일 최대 1만명에게 제공되며, ID당 1매만 발급된다.

할인 쿠폰은 발급 당일 오후 3시 59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bhc 자사 앱을 통한 온라인 주문 시에만 적용된다. 멤버십 쿠폰인 매일 2000원 할인 또는 ‘뿌린이 3000원 할인’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실질적인 할인 폭이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

bhc는 이번 타임어택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자사 앱 이용을 유도하고, 점심시간에도 bhc 치킨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사 앱은 멤버십, 주문, 선물하기,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기능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과 혜택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bhc 관계자는 “치킨은 이제 저녁뿐 아니라 점심에도 식사 대용으로 즐기는 일상식이 된 만큼 고객들이 bhc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이용 패턴에 맞춘 실용적인 앱 전용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월 새롭게 선보인 new bhc 앱은 출시 한 달여 만에 회원 수 40만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자사 앱에서는 4월 30일까지 ‘콰삭킹 ASMR’ 퀴즈 정답자에게 ‘분모자 로제 떡볶이’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매일 자정 자동 발급되는 2,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