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의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이 출시 하루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자료=데브시스터즈)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이 매서운 초반 기세를 보이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모험의 탑’이 출시 하루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지난 26일 글로벌 론칭 직후부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대만, 태국 등 주요 시장에서 앱스토어 게임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이후 하루가 채 되지도 않은 시점에 전 세계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것이다.

국내에서는 사전 다운로드 영향으로 출시 전부터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이어 3시간 만에 구글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에 오르며 양대 마켓 최상위를 단숨에 휩쓸었다.

매출 규모는 실제 유저 트래픽이 더 높은 주말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7일 기준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4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말부터 유저 유입을 확대해 매출 3위권에 안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정경신문 변동휘 기자 kkobugi89021@naver.com 변동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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