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와 함께 만들어가는 ‘쿠키런: 마녀의 성’..이용자 의견 퍼스트크림 시즌 업데이트
하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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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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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쿠키런: 마녀의 성’이 유저와 함께 발전해 나가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에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퍼스트크림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 횟수는 2회로 늘렸다. 자동 데코 설치 기능은 이전보다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추천 꾸미기 기능은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요소들이 주목된다. 데브시스터즈는 네번째 에피소드의 챕터 1과 레벨 50개를 추가했다. 새로운 에피소드는 ‘산 크렘’에 도착한 용감한 쿠키 일행의 이야기다.
새로운 쿠키로는 게임 최초 퍼스트 등급인 ‘퍼스트크림 쿠키’를 추가했다. 퍼스트크림 쿠키는 ‘신선한 정화의 빛’ 스킬을 사용한다. 37칸 중 20칸을 랜덤으로 타격한다.
연쇄 폭발을 일으키는 퍼즐 기믹 6종도 공개됐다. 각각 용감한 쿠키의 캔디케인, 딸기맛 쿠키의 딸기 팝핑 캔디, 위치베리맛 쿠키의 젤리뱃 미사일, 체리맛 쿠키의 체리폭탄, 퍼스트크림 쿠키의 홀리브로치, 뱀파이어맛 쿠키의 포도주스통이다. 기믹을 터뜨리면 특정 젤리 블록을 타격한다.
신규 퍼즐모드인 ‘쿠키 퍼즐 챌린지’도 등장했다. 쿠키 별 각 10개의 전용 퍼즐 레벨을 제공하는 모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용감한 쿠키, 딸기맛 쿠키, 체리맛 쿠키, 뱀파이어맛 쿠키, 위치베리맛 쿠키, 퍼스트크림 쿠키의 6개 챌린지를 오픈했다. 보상은 쿠키 테마 데코와 쿠키 소울드롭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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